오늘은 제가 이제 시작한지 1년정도된 모바일 방치형 게임 나메코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대충 작년 23년 12월에 시작했으므로 벌써 1년이 다되어갑니다.
사실 누구한테 영업하기보다 걍 저의 게임아카이브용 기록입니다. 유념부탁.

다같이 나메코 /극 나메코 dx시리즈도 있지만 오래하게되는 건 원조 나메코 였어요.
극 나메코는 특히 너무 어렵고 까다로워서 제가
버섯을 키우는 건지 난초를 키우는건지 싶을정도라 몇개월하다가 없애버렸습니다
나메코주제에 머리쓰게하지마라
아무튼 방치형게임에다가 플레이도 엄청쉬워요. 저는 12시간짜리 영양제 꽂아놓고 하루에 두번정도씩 들어가서 수확합니다


이렇게 두종류 원조타입과 시즌타입을 골라서 키웁니다
현재는 원조 3버전과 남국의 여름 시즌타입을 키우고있어요.
원조버전 은 다 열었고 시즌 은 아직 두세개 남았습니다.
추천이 어려운 까닭은 이게임은 나메코에 대한 애정이있어야만 할수있어요...
전 이 멍청하게 생긴 사고뭉치 버섯이 좋아서 하고있습니다
응후응후
미생물인데 의지가 있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피크민보다 좀더 선배일 수도..?
여튼 수집보상미션이 여러개가 있는디 주는 것도 나메코 일러스트에요.

이러다보니 나메코를 좋아하지 않으면 하기힘든게임입니다..
저는 원조 나메코 만화도 좋아했고 얘네 설정들 보는거 좋아해서.. 이래저래 오래하고있네요.
얘네 뽑힐때 지겨울때도 있지만 은근 뾰잉보잉 하며 뽑히는게 기부니가 좋아요
또 새로운 나메코 설명보는 것도 블랙개그 아재개그 패러디가 많아서 은근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고요

저번엔 팝업스토어도 진행했는데 가지못했어..
공식 샵도 최근에 생기고 인스타도 팔로중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nameko_nnf_kr?igsh=MWppOHpva3Fham40Mw==
나름 점차 음지에서 흥하는 거같아서 뿌듯하긴하네여.
나중에 인형하나 살까 고민중입니다

마지막 제 현 최애 나메코 두고 이만 자러갑니다
다들 굿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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