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체력부족은 글쓴이 몸살에 걸리고 하루뒤에 쓰는글이며.글쓴이가 동행인원중에서도 제일 젊었음에도 제일 나약한 쓰레기 체력이었음을 고백하는 바이다.비가온 화요일 뒤 수요일.맑게 갠 날씨에 부장님의 추진으로 양평에 계신분을 만날겸 양평 쉬자 파크에 갔다.난.. 사실 이번주에 알았다 간다는 걸...어쩐지 나한테 체력괜찮은지 물어보시더라. 우리일행은 타지에서 출발했기에 오히려 1등으로 도착했다.그래서 주차장과 입구사이에서 기다리며 양평양사진을 찍었다.이름이 양춘이군... 양평양춘이오기전에 몰랐는데 양평부장님이 나랑 아는사이셨다;;; 원래 대학생때쯤알게된 분인데 십년만에 뵙는 어르신이 날 아직도 기억하고있어서 신기하고 반가웠다.아부지가 양평에서 학교선생님으로 근무하셨어서양평은 대단히 오랜만이다.쉬자파크..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