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싶은데 못먹고있는거
1. 생강라떼
뜨거운 스팀우유+생강청(+꿀)
제대로된 생강라떼는 코가 알싸해집니다.
파는 카페가 거의 없어서 슬픔.
날씨추워지고 몸안좋아지면 생각나요.
2. 대파+고기구이
바베큐로 제대로 구워서 먹는 대파고기 꼬치 구이가 먹고싶네요.. 근데 술안주집에서 허접하게 팔거나 내가 직접바베큐하지않으면 먹을수없는.. 실존하지만 가질수없는 환상의 꼬치..
3. 남이싸준 도시락.
포인트는 남이싸준 게 포인트입니다.
제가하면 제가 아는 맛인데 남이 해준 도시락은 그사람의 요리의 정수가 나오는데 넘맛있어요..
다같이 피크닉가서ㅠ먹는 그걸 먹고싶어요 ㅠ 근데 이제 날씨도 추워졌어 ㅠ
4. 급식
하.. 학교급식 먹고싶네오. 진심 이건 길게말안해도 다들 알거라생각함. 저는 맵지만 않으면 안남기는 바른 식습관 어린이였습니다. 단체요리에 당근양파 무 이런거 나오면 좋아서 먹는 사람이에요.. 배식당하고싶어... 잘조리된 채소를 먹고싶어..
5. 갈비탕
너무 비싸서 못먹고있어요
돈없어서는 아니고 이가격에 갈비탕을 먹어야 되나 현타가 오기때문입니다.
올해가기전에는 저거중에 하나 꼭 먹어야겠어요.
오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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