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은 쓰고싶은거 있었는데 일진이 바빴지 뭡니까!!
목요일에 수능인거 아십니까!
그렇고요..
아무튼, 제가 최근에 유투브 보다가 엄청 한번 가봐야겠다 싶은 게 있었다...
무엇이냐
https://youtu.be/9ggQ3gt01Sk?si=tMq7oLXChx7Bicpu
짜잔
침대 기차
해랑 기차
와 저 이거 코로나전에도 한번 타보고싶었는데 그땐 홈피만 보고 왕 침대 누워서 가보고싶었다.
이정도였는데 실제 가본거 보니까 완전 패키지 K관광이지뭡니까
아.. 제가 체력이 없어서 사실 저 가격보다는 스케줄에 경악했는데요
근데 부모님 한번 태워드리고 싶다라는 감상은 확실히 있었고
진짜 친한 사람이랑 한번 같이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들더라고요.
저거 패키지치고 비싸지만? 침대기차 생각했을땐 꽤나 합리적인 가격이더라구요..
하.. 저거타고 가을 겨울에 누워보고싶어요..
이렇게 돈있어야 되는 로망만 생기고..
ㅋㅋㅋ 근데 일출보는 스케줄이 연속이어서 와... 체력 키워놔야되는거아니야 싶었고
중간중간 유투버분의 우리나이대 감상이 와닿았습니다..
재밌고 힘들겠군..
일단 영업당해서 해랑기차 보니까 이미
다
매진
ㅋ
2일권 3일권있는데 3일권이 확실히 알찹니다..
근데 개빡셈 진짜 빡셈..
약간 해외스타일 기차패키지도 가고싶으면서도.. 멀리는 귀찮은 사람의 마음..
그리고 한식 먹어보고싶은것도 커서.. 캬..
아무튼 언젠가 꼭 한번 가고싶은 위시입니다..
'일상: 까삐바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오늘 (2) | 2024.11.14 |
---|---|
푸히힛 이북리더기왔어요 (4) | 2024.11.13 |
단풍 (12) | 2024.11.11 |
저는 오늘 수육 삶았습니다. (3) | 2024.11.10 |
조립컴 개인컴 업그레이드 잡소리 (2) | 2024.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