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에 병원갔다가
(목인대 늘어나서 저번에 아픈거 치료받으러주기적으로 다니고있습니나..)
병원근처 일본교포? 분이 운영하시는 일본식 디저트 까페를 뿌쉈습니다
동생과 다녀왔죠.
메뉴는 야끼소바 오코노미야끼 당고
메론소다 메론 플로트(소다+아이스크림)
으로 시켰고
맛평가
메론소다 메론플로트 오천원 오천오백원
: 그 일본 정석 메론 엑기스 에이드 맛. 전 크림맛이 좋아서 플로트(아이스크림) 로 먹었어요 동생은 자극적인 거 좋아해서 소다로 시킴
야끼소바 칠천원
: 제 최애 ㅋ 약간 슴슴한 볶음면맛
오코노미야끼 칠천원
:안주해도 될거같은 강렬한 단짠 맛. 안에도 촉촉하게 구워져서 맛있었어요.
당고 사천원
:제가 이번에 당고를 처음 먹었는데 단짠 인데 생각보다 안싱겁더라고요?? 일본분이해서 제대로 된건지..
예전에 누가 당고 싱거워서 별로였다고 했거든요 떡도 쫀득해서 잘먹었습니다
요렇게 순식간에 해치웠어요.
동생이분명 배부르데서 디저트 까페온건데 ....
어째서.. 와이..
이거먹고 파르페? 기기 해서 추가 ㅋ 시킴
바나나 초코파르페 칠천원
완전 클래식한 파르페였어요
얌냠미~~
위에 초코스틱 생크림 찍어먹는거랑 마지막 바닥에 고소한 옥수수 콘플레이트 아이스크림이랑 비벼먹으니 맛났어요
아진짜 배부름ㅋㅋㅋㅋ 둘이서 거의 메뉴 6개 뽀갰으니까.. 하 배부르니 잠이오는군요
다들 맛있는거 드시는 금요일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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