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엊그제부터 하루종일 고민이 있는데 바로 도대체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낼지?! 입니다. 이미 전 너무 설레고있고요 비록 이번엔 이브가 화요일 크리스마스가 수요일이지만.. 일단 친구1집에 놀러갈까해요. 친구2 한명이 불태우는거? 하자고하는데 뭔가 불지르고 싶나봅니다.. 친구3이 좋다고 하는바람에 무언가 불태우기로했어요.. 저만의 뭔가 크리스마스 특별 행위를 하고싶어서.. 일단 동생이랑은 크리수마수 케이크 먹을거고요. 최근 테무알리에서 크리스마스 엽서를 찾고있어요. 귀엽지않나요.. 친구1가 모던하우스가서 산 산타 젓가락받침도 보여주는데 둘이 크리스마스 얘기하면서 신이났습니다. 메탈 마커같은것도 살까.. 이러면서 하루종일 지금 인터넷 서칭중입니다. 국내도 찾아보고있고요. 아ㅏㅏ 캐롤도 들으니까 신나네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