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까삐바라 16

연말 파티

시국에 시국이라 모이기 참쉽지않았지만 겨우 시간 내서 낮 연말에 친구네집에 놀러가서 파티를 했어요4명인데 다소식가라 음식은 많이 시키진않음;파워E 2명이랑 그냥 E1명이랑 극 I인 저였는데저는 1시간만에 나가떨어졌답니다밸런스 게임도 하고 재밋게 보냈다반짝반짝단체사진도 찍었는데 그건 거의다 모자이크 해야됨으로 이정도만..선물교환식했는데 하필 막내 한명이 꽝걸려서 펜만받음 ㅋㅋ 너무웃겼다.그외에 다른 연말크리스마스모임에선연말 동생이랑 먹은 케이크무슨 체험 부스? 같은 걸가서 포춘쿠키도 뽑음여튼 이래저래 2024가 지나가네요슬프고 화나는 소식이 많지만 그래도 다들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내년은 더좋은 새해 맞이하시길.

요즘 먹고싶은거

먹고싶은데 못먹고있는거1. 생강라떼뜨거운 스팀우유+생강청(+꿀) 제대로된 생강라떼는 코가 알싸해집니다.파는 카페가 거의 없어서 슬픔.날씨추워지고 몸안좋아지면 생각나요.2. 대파+고기구이 바베큐로 제대로 구워서 먹는 대파고기 꼬치 구이가 먹고싶네요.. 근데 술안주집에서 허접하게 팔거나 내가 직접바베큐하지않으면 먹을수없는.. 실존하지만 가질수없는 환상의 꼬치..3. 남이싸준 도시락.포인트는 남이싸준 게 포인트입니다.제가하면 제가 아는 맛인데 남이 해준 도시락은 그사람의 요리의 정수가 나오는데 넘맛있어요..다같이 피크닉가서ㅠ먹는 그걸 먹고싶어요 ㅠ 근데 이제 날씨도 추워졌어 ㅠ4. 급식하.. 학교급식 먹고싶네오. 진심 이건 길게말안해도 다들 알거라생각함. 저는 맵지만 않으면 안남기는 바른 식습관 어린이였습니..

2030 여성 영양제 추천 :)

오늘은 뭔가 블로그 광고같은내용이라 쓸까말가하다가 그냥 제가먹어본효과 있었떤 영양제 추천을 해보려고합니다.제가 20대 중반? 부터 쭉 영양제 먹었는데요. 일단 확실한건사람마다 맞는 영양제가 다르더라.....저는 저혈압 있고, 혈관은 깨끗한데 피가 부족해서 혈액순환이 잘안되는 게 있습니다.(대학이후 비흡연 비음주자)또 면역력이 약해서 알레르기가 피부랑 기관지에있습니다.그래서 코로나전후때 진짜 X고생 했거든요.오히려 코로나때는 모두가 방역지켜주니까 더 건강하게 지냈던거 같습니다.ㅋㅋ 공중 보건& 방역 소중함.. 또한가지는 너무 지나친 영양제 사용도 조심해야되는데요.아무튼 영양 과잉 시대는 맞으니까요.제일 좋은건 병원에서 정확하게 처방해주는 영양제 먹는게 확실합니다.(알러지나 호르몬사유로 순수하게 영양제 처방..

크리스마스 계획

저 엊그제부터 하루종일 고민이 있는데 바로 도대체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낼지?! 입니다. 이미 전 너무 설레고있고요 비록 이번엔 이브가 화요일 크리스마스가 수요일이지만.. 일단 친구1집에 놀러갈까해요. 친구2 한명이 불태우는거? 하자고하는데 뭔가 불지르고 싶나봅니다.. 친구3이 좋다고 하는바람에 무언가 불태우기로했어요.. 저만의 뭔가 크리스마스 특별 행위를 하고싶어서.. 일단 동생이랑은 크리수마수 케이크 먹을거고요. 최근 테무알리에서 크리스마스 엽서를 찾고있어요. 귀엽지않나요.. 친구1가 모던하우스가서 산 산타 젓가락받침도 보여주는데 둘이 크리스마스 얘기하면서 신이났습니다. 메탈 마커같은것도 살까.. 이러면서 하루종일 지금 인터넷 서칭중입니다. 국내도 찾아보고있고요. 아ㅏㅏ 캐롤도 들으니까 신나네요. 일..

일본식디저트까페 뿌숨

오늘은 점심에 병원갔다가 (목인대 늘어나서 저번에 아픈거 치료받으러주기적으로 다니고있습니나..) 병원근처 일본교포? 분이 운영하시는 일본식 디저트 까페를 뿌쉈습니다 동생과 다녀왔죠. 메뉴는 야끼소바 오코노미야끼 당고 메론소다 메론 플로트(소다+아이스크림) 으로 시켰고 맛평가 메론소다 메론플로트 오천원 오천오백원 : 그 일본 정석 메론 엑기스 에이드 맛. 전 크림맛이 좋아서 플로트(아이스크림) 로 먹었어요 동생은 자극적인 거 좋아해서 소다로 시킴 야끼소바 칠천원 : 제 최애 ㅋ 약간 슴슴한 볶음면맛 오코노미야끼 칠천원 :안주해도 될거같은 강렬한 단짠 맛. 안에도 촉촉하게 구워져서 맛있었어요. 당고 사천원 :제가 이번에 당고를 처음 먹었는데 단짠 인데 생각보다 안싱겁더라고요?? 일본분이해서 제대로 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