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까삐바라 15

가고싶은 여행 기차여행..

아 오늘은 쓰고싶은거 있었는데 일진이 바빴지 뭡니까!!목요일에 수능인거 아십니까!그렇고요.. 아무튼, 제가 최근에 유투브 보다가 엄청 한번 가봐야겠다 싶은 게 있었다...무엇이냐 https://youtu.be/9ggQ3gt01Sk?si=tMq7oLXChx7Bicpu이 유투버분 부산여자분이신데 말도 많이하시곸 ㅋㅋㅋ 해외 여행도 잘다니시더라고요 영어잘하심 짜잔침대 기차해랑 기차와 저 이거 코로나전에도 한번 타보고싶었는데 그땐 홈피만 보고 왕 침대 누워서 가보고싶었다.이정도였는데 실제 가본거 보니까 완전 패키지 K관광이지뭡니까 아.. 제가 체력이 없어서 사실 저 가격보다는 스케줄에 경악했는데요근데 부모님 한번 태워드리고 싶다라는 감상은 확실히 있었고진짜 친한 사람이랑 한번 같이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들더라..

단풍

가을이 다가기 전에 친구들이랑 가을맛보자 해서 🍂 단풍 보려고했지만 저질체력으로 산행은 포기하고 시외 까페나 왔어요 저는 단풍중에서는 벚나무 단풍을 좋아하거든요? 약간 정석적 잎파리모양에 은근하게 도는 붉은색을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길거리에는 은행이 더많은 법이죠.. 나쁘진 않아요 파란하늘에 노란은행보고있노라면 가을이 물씬입니다. 은행도 냄새난다고하지만 대학교가 은행이 겁나많은 대학을 다녔어서 단련되어있으니 충분히 즐길수있습니다. 여기 까페 테이블이랑 의자를 까페주인분이 다 만드셨데요. 직업이 목수라서.. 그래서 오 했습니다. 직업이 목수고 부업이 까페사장.. 메뉴는 2만원으로 시작해서 오 꽤 비싼데했지만 세개시켜서 네명이 잘먹었으니 나쁘지않았을지도.. 다른데는 19900이러고 일인 일주문 하지않으면 배고..

저는 오늘 수육 삶았습니다.

오늘 마트에서 돼지 앞다리살 수육용이 한근 600그람에 4900?? 인가 오천원하는 겁니다 1.1키로 9600정도에샀습니다. 참을수없었죠 예전에도 한두번 시도했는데 성격이 급해서 먹을순있지만 그 내가 생각하는 수육의 부드러움이 안살아서 결론은 겁나 오래 삶는다가 정답이었어요 된장콜라커피 안넣어도 요즘 돼지고기는 사육이 잘돼서 잡내 없는게 정설이라. 맛소금 간마늘 다시다 냉동했던대파 냉동양파 생강생강생생강갈은것 가루후추 요즘 제철인지 굉장히 싸진 무 1/3 사과 1/3 팔팔 끓이고 그사이에 돼지고기 흠집내서 잘라줬습니다. 예전에40분 삶으니까 딱 먹을만큼 익었는데 오늘은 10분 강불 40분 중불 하고 뜸 20분들였더니 만족스러운 수육이되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국물도 맛있는거에요;; 약간 싱겁긴했지만 맛이없..

조립컴 개인컴 업그레이드 잡소리

오늘 00시넘어서 충동?적은 아니고3주일 넘게 고민하던 HDD 하드디스크 1테라를 구매해서 제 조립컴 상황을 공유하고자 작성합니다.왜 중고로 샀어?? 물론 새거 좋은거 아는데 추가하드라 그렇게 돈투자하고 싶지않았떠.. 왜 3주일이나 고민?? 500으로 살까하다가.. ssd로 살까하다가... m.2로 살까하다가.. 별별 생쑈하느라 그랬습니다. 제가 원래 노트북 겜 유저였는데 파판14 칠흑때 -한창 코로나 때문에 방콕 생활이 많아져서큰맘먹고 이사하면서 조립컴을 맞췄습니다 20년도 말부터 고민해서 21년도 초에 맞췄네요.. 컴퓨ㅈ에서 맞췄고요.이렇게 쓰니 좋지 않은 의미같지만 컴퓨ㅈ 진짜 좋아요. 품질이나 가격은 평타인데(적어도 사기는 안침) 서비스가 진짜 짱입니다. 역시 조립컴의 대기업. 몇번 부품 안맞을때..

챌린지1데이

어깨에 거대한 담이 걸림대충 아파서 일어났는데동생의 지극한 안마로 살아낫다아직 다 나은 건 아니지만 일을 다녀올 수는 있었다.하지만 갸는 내가 비명을 지를수록 더 세게 눌렀다싸패가 틀림없다힘도 세다내가 쌀과 감자탕을 들다가 무리한 거 같다니까 믿을 수 없는 표정을 짓는다어제 ㅈㄴ무거웜ㅅ다고요.지금은 급하게 블챌을 시작했다내일은 병원에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