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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수육 삶았습니다.

오늘 마트에서 돼지 앞다리살 수육용이 한근 600그람에 4900?? 인가 오천원하는 겁니다 1.1키로 9600정도에샀습니다. 참을수없었죠 예전에도 한두번 시도했는데 성격이 급해서 먹을순있지만 그 내가 생각하는 수육의 부드러움이 안살아서 결론은 겁나 오래 삶는다가 정답이었어요 된장콜라커피 안넣어도 요즘 돼지고기는 사육이 잘돼서 잡내 없는게 정설이라. 맛소금 간마늘 다시다 냉동했던대파 냉동양파 생강생강생생강갈은것 가루후추 요즘 제철인지 굉장히 싸진 무 1/3 사과 1/3 팔팔 끓이고 그사이에 돼지고기 흠집내서 잘라줬습니다. 예전에40분 삶으니까 딱 먹을만큼 익었는데 오늘은 10분 강불 40분 중불 하고 뜸 20분들였더니 만족스러운 수육이되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국물도 맛있는거에요;; 약간 싱겁긴했지만 맛이없..

조립컴 개인컴 업그레이드 잡소리

오늘 00시넘어서 충동?적은 아니고3주일 넘게 고민하던 HDD 하드디스크 1테라를 구매해서 제 조립컴 상황을 공유하고자 작성합니다.왜 중고로 샀어?? 물론 새거 좋은거 아는데 추가하드라 그렇게 돈투자하고 싶지않았떠.. 왜 3주일이나 고민?? 500으로 살까하다가.. ssd로 살까하다가... m.2로 살까하다가.. 별별 생쑈하느라 그랬습니다. 제가 원래 노트북 겜 유저였는데 파판14 칠흑때 -한창 코로나 때문에 방콕 생활이 많아져서큰맘먹고 이사하면서 조립컴을 맞췄습니다 20년도 말부터 고민해서 21년도 초에 맞췄네요.. 컴퓨ㅈ에서 맞췄고요.이렇게 쓰니 좋지 않은 의미같지만 컴퓨ㅈ 진짜 좋아요. 품질이나 가격은 평타인데(적어도 사기는 안침) 서비스가 진짜 짱입니다. 역시 조립컴의 대기업. 몇번 부품 안맞을때..

나메코 원조 나메코

오늘은 제가 이제 시작한지 1년정도된 모바일 방치형 게임 나메코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대충 작년 23년 12월에 시작했으므로 벌써 1년이 다되어갑니다.사실 누구한테 영업하기보다 걍 저의 게임아카이브용 기록입니다. 유념부탁. 다같이 나메코 /극 나메코 dx시리즈도 있지만 오래하게되는 건 원조 나메코 였어요. 극 나메코는 특히 너무 어렵고 까다로워서 제가 버섯을 키우는 건지 난초를 키우는건지 싶을정도라 몇개월하다가 없애버렸습니다 나메코주제에 머리쓰게하지마라아무튼 방치형게임에다가 플레이도 엄청쉬워요. 저는 12시간짜리 영양제 꽂아놓고 하루에 두번정도씩 들어가서 수확합니다 이렇게 두종류 원조타입과 시즌타입을 골라서 키웁니다 현재는 원조 3버전과 남국의 여름 시즌타입을 키우고있어요. 원조버전 은 다 열었고 시즌 은 ..

챌린지1데이

어깨에 거대한 담이 걸림대충 아파서 일어났는데동생의 지극한 안마로 살아낫다아직 다 나은 건 아니지만 일을 다녀올 수는 있었다.하지만 갸는 내가 비명을 지를수록 더 세게 눌렀다싸패가 틀림없다힘도 세다내가 쌀과 감자탕을 들다가 무리한 거 같다니까 믿을 수 없는 표정을 짓는다어제 ㅈㄴ무거웜ㅅ다고요.지금은 급하게 블챌을 시작했다내일은 병원에 갈 것이다